반응형 경주핫플4 [엘라토경주] 경주에서 멕시코 한입! 엘라토에서 파히타 제대로 즐기기🌮 경주에서 하루 종일 왕릉과 첨성대 돌고,한식으로 배를 채워볼까 했는데…👀 그런데 그때 눈에 띈 간판 하나.‘EL LATO’뭔가 멕시코 느낌 나는 이름에,노란색 벽, 색색의 깃발, 그리고 외국인들이 삼삼오오 앉아 있는 야외 테이블까지.“어…? 나 지금 경주 아니고… 칸쿤에 있는 거 아니지?” 라는 착각을 아주 찐하게 했습니다.그렇게 계획에도 없던,“경주에서 멕시코 여행지 느낌 나는 집”엘라토에 아주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되었죠.(참고로 저는 이날 ‘돌솥비빔밥’을 먹으려 했던 사람입니다…)🏡 매장 분위기 – 컬러풀하고 활기찬 ‘타코의 거리’ 한복판 느낌!엘라토 경주는 진짜 한 발짝만 들어가면 확 분위기가 전환돼요.그냥 외국! 딱 외국 느낌!특히 멕시코 특유의 컬러감과 장식 소품들이 가득한 매장 내부가 정말.. 2025. 5. 25. [EGO카페] 한옥 말고 이런 무드도 있다! 넓은 공간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바다 뷰, 경주 EGO카페에서 힐링 한 잔 ☕️ 경주 하면 흔히 떠오르는 건 한옥, 기와, 전통 찻집 같은 이미지죠?그런데 그 틀을 깨는, 완전히 도시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가진 카페가 하나 있어요.바로 요즘 SNS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경주 'EGO 카페'입니다!사실 경주 여행 중엔 카페를 하나 고르기도 참 어려워요.예쁜 데가 워낙 많다 보니…하지만 EGO는 겉모습부터 남달라요.딱 봐도 “아 여긴 좀 아는 사람만 오는 곳이구나…” 싶은 분위기.현대적인 건물 구조에, 절제된 컬러 톤,그리고 창 너머로 들어오는 자연광까지 더해져서그냥 카페가 아니라 ‘화보 촬영 세트장’ 같은 느낌이에요 📸✨🏡 매장 분위기 – 도시적, 미니멀, 그리고 햇살EGO 카페는 경주 시내 외곽 쪽에 위치해 있어서도심의 혼잡함에서 살짝 벗어난 조용한 위치에 있어요.덕분에 주말인.. 2025. 5. 23. [바실라] 꽃길 따라 폭싹 속았수다🌼 경주 감성카페 리뷰 "샤스타데이지랑 보라유채가 만개했다는데… 안 가볼 수가 없잖아!"5월 18일, SNS에서 우연히 본 사진 한 장.눈부시게 하얀 샤스타데이지와 보랏빛으로 물든 유채꽃, 그리고 그 사이로 보이는 감성 가득한 건물 한 채.찾아보니 바로 경주에 있는 바실라(BASILA)라는 카페!그날 오후 3시.전 아무 말도 없이 가방을 챙겼고, 친구에게 단 한 문장만 던졌습니다. “야, 꽃 보러 바실라 간다. 지금.” 🌸🚗🏡 매장 분위기 & 특징 – 자연을 품은 정원 속 유럽풍 카페‘바실라’는 카페라기보다… 작은 정원이자 미니 유럽 별장 같은 느낌이었어요.경주 외곽 쪽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공기도 맑고 한적해서, 도착하자마자“여기 진짜 대박인데?”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😍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카페 입구를 가득 .. 2025. 5. 21. [황남두꺼비식당 황남본점] 경주 황리단길 맛집 탐방! 첨성대가 밥으로?! 아이도 어른도 반한 경주 한식 맛집 🍚 경주 황남두꺼비식당 황남본점 방문기 🐸✨“메뉴가 특이해서 간 건데… 맛도 최고, 눈도 즐겁고, 진짜 오길 잘했다!”경주 여행 중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, 바로 첨성대🌕유적지를 한참 둘러보다가 배가 고파질 즈음, 친구가 한마디 했어요. “야 너 여기 알아? 첨성대랑 똑같이 생긴 밥 나오는 데 있대!” 🤯 …첨성대 밥이 나온다고?!순간 귀가 번쩍👂✨ 하고 찾아보니, 정말로 밥을 첨성대 모양으로 예쁘게 쌓아주는 식당이 있다는 거예요. 그것도 황리단길 근처라니 안 갈 수 없죠!그렇게 기대 가득 안고 도착한 곳이 바로 황남두꺼비식당 황남본점입니다.처음엔 ‘이름이 왜 두꺼비지?’ 싶었는데, 막상 가보면 이 집만의 유쾌한 콘셉트와 감성 인테리어, 그리고 센스 넘치는 메뉴 구성에 고개를 끄덕이게 돼요.. 2025. 5. 19. 이전 1 다음 반응형